충북도 약사회,청소년피난처 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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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충북도약사회는 25일 도내 5백10개 약국을 '청소년 보호의 집' 으로 지정, "폭력의 위험에 처한 청소년은 이곳으로 피하십시오" 라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위기의 청소년들을 상대로 피난처를 제공하거나 약물관련 무료상담에 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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