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3억 중국 네티즌과 토론하고 베이징 항공권 잡아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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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중국연구소의 중국 포털과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 환구망(環球網)의 중한 전문사이트(사진 아래)가 6월26일부터 ‘한·중 인터넷 토론 사이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동북공정과 문화원조 논쟁으로 촉발된 양국 네티즌의 갈등을 풀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양국 국민 간의 건전한 토론과 대화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첫 시도입니다. 이 사이트는 한·중 양국의 전문 블로그, 토론방, 온라인 폴을 공유합니다. 또 양측 사이트에 올라온 좋은 글은 한국어와 중국어로 번역돼 상대국 네티즌에게 서비스됩니다.

환구망과의 합작에 맞춰 중앙일보 중국 포털은 ‘Go! China’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또 토론방 ‘한국이 보는 중국·중국인’과 조인스 블로거 가운데 ‘중국’ 태그를 달고 중국이나 한중관계에 대한 글을 올리는 네티즌을 대상으로 푸짐한 이벤트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오픈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Go! China’에 5편 이상의 글을 남긴 네티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서울~베이징 왕복 항공권 2매와 소정의 상품을 선물로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번 ‘Go! China’ 오픈과 함께 중앙일보 중국연구소는 ‘JCI 차이나스쿨’이란 타이틀의 찾아가는 신개념 교육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강의의 수강을 원하는 학교나 단체, 기업, 정부기관 관계자께서는 이메일 jci@joongang.co.kr로 의뢰하시면 상담 후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협찬:금호아시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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