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부총재단 7명으로 축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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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박태준 (朴泰俊) 자민련 총재는 22일 김용환 (金龍煥) 부총재를 수석부총재로 격상하고 부총재단과 당무위원 수를 대폭 줄이는 당개편을 단행했다.

15명에서 7명으로 축소된 부총재엔 한영수 (韓英洙.정당담당).김종호 (金宗鎬.직능).박철언 (朴哲彦.청년).정상천 (鄭相千.정책) 부총재가 유임됐으며 김용채 (金鎔采.원외) 전의원이 내정됐다.

여성부총재는 오는 24일 입당할 김모임 (金慕妊) 보건복지부장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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