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통신]마라도나 해설가로 프랑스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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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가 월드컵 기간중 TV해설가로서 프랑스를 방문할 것임을 공식 발표. 마라도나는 94년 보도진 총기 위협사건으로 최근 집행유예 판결을 받자 지난주 프랑스행을 취소했으나 이를 번복.

○…프랑스 당국은 약 2만3천여장의 위조 입장권 유통사건과 관련, FIFA 마케팅업체인 ISL의 컨설턴트를 검거했다고 일본의 교도통신이 보도. 질 파바르로 알려진 이 컨설턴트는 약 9천장의 위조 입장권을 일본 여행업체들에 판매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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