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개표진행]단체장 자정 윤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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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본격 개표는 4일 오후8시쯤부터. 투표처럼 두번으로 나눠 한다.

먼저 단체장부터 광역.기초를 동시에 개표한다.

다음에 의원의 투표함을 연다 (인구 적은 곳은 4개 동시) . 광역.기초단체장의 경우 밤12시쯤 당선의 윤곽이 대체로 드러난다.

그러나 격전지는 5일 오전2시쯤에 판가름날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한다.

광역.기초의원은 5일 오전5~6시쯤 당선자가 쏟아진다.

전체 마무리는 5일 오전10시쯤 예상. 단체장의 경우 단독출마자는 투표총수의 3분의1을 넘겨야 당선된다 (의원 단독출마는 무투표당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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