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 강도를 수치화해 알려주는 자외선 지수 예보가 1일 처음으로 실시돼 2일의 자외선 강도는 서울이 2.9를 나타내 매우 낮음, 부산.대구 등 대부분 지방이 3.0~3.3의 분포를 보여 낮음으로 예보됐다.
이에따라 자외선으로 인해 야외활동에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 전국이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자외선 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부산.제주.여수가 3.3으로 가장 높았고, 대전.대구.광주가 3.1이었으며, 서울.춘천이 2.9로 가장 낮았다.
강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