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칵테일]캐나다 아마골퍼, 1시간만에 홀인원2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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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캐나다의 한 아마추어 골퍼가 전반 9개 홀에서 홀인원을 2개나 기록해 화제. 싱글골퍼인 앤드르 낸텔 (49) 은 지난 26일 캐나다 오타와의 한 골프장 2번홀 (파 3.2백15야드)에서 3번 우드로 첫 홀인원의 행운을 잡았다.

이어 1시간도 안돼 8번홀 (파3.1백62야드)에서 또다시 에이스를 기록했다. 골프다이제스트지에 따르면 한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잡을 확률은 1만1천분의1이다.

김종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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