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외국회사가 직접 투자하는 고속화 도로가 건설된다. 대전시는 26일 "오는 2000년대 초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천변 (川邊) 고속도로 (가수원인터체인지~현도교 17.6㎞, 왕복 4~6차선) 건설사업에 프랑스 트랜스루트사와 싱가포르 화홍공사 (和紅公社)가 합작으로 2억4천만달러 (한화 약3천3백60억원) 를 투자하기로 최근 시와 합의했다" 고 밝혔다.
대전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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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외국회사가 직접 투자하는 고속화 도로가 건설된다. 대전시는 26일 "오는 2000년대 초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천변 (川邊) 고속도로 (가수원인터체인지~현도교 17.6㎞, 왕복 4~6차선) 건설사업에 프랑스 트랜스루트사와 싱가포르 화홍공사 (和紅公社)가 합작으로 2억4천만달러 (한화 약3천3백60억원) 를 투자하기로 최근 시와 합의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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