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 국민회의 부총재가 제11대 한국야구위원회 (KBO) 총재로 선출됐다. 프로야구 8개 구단 구단주들은 18일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찬간담회를 겸한 임시총회를 열고 정 부총재를 만장일치로 총재로 추대했다.
이날 총회엔 그룹 사정으로 불참한 구본무 LG 구단주를 제외한 7개 구단주들이 참석했다. 신임 정총재는 홍재형 전임 총재의 잔여임기인 2000년 3월까지 총재직을 맡게된다.
정대철 국민회의 부총재가 제11대 한국야구위원회 (KBO) 총재로 선출됐다. 프로야구 8개 구단 구단주들은 18일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찬간담회를 겸한 임시총회를 열고 정 부총재를 만장일치로 총재로 추대했다.
이날 총회엔 그룹 사정으로 불참한 구본무 LG 구단주를 제외한 7개 구단주들이 참석했다. 신임 정총재는 홍재형 전임 총재의 잔여임기인 2000년 3월까지 총재직을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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