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회 영관급장교 일부 발탁" 김동신 육군참모총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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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동신 (金東信) 육군참모총장은 14일 "지난날 사조직과 연계돼 불이익을 받았던 장교들도 반성을 전제로 대승적 차원에서 능력에 따라 발탁하겠다" 고 밝혔다. 金총장은 계룡대에서 열린 육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육군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한다" 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kim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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