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일 '한국화이자' 사가 비아그라의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심사를 지난해 12월 요청함에 따라 임상시험을 거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면 99년 12월께 국내 시판을 허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tk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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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일 '한국화이자' 사가 비아그라의 안전성.유효성에 대한 심사를 지난해 12월 요청함에 따라 임상시험을 거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면 99년 12월께 국내 시판을 허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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