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엄마 원앙 둥둥, 아기들은 동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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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비가 갠 10일 전북 완주군 한 냇가에 나온 어린 원앙들이 어미 뒤를 따르고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는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은 고목의 나무 구멍에 둥지를 틀어 새끼를 키운 뒤 서식지인 물가로 새끼들을 인도한다.

완주=안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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