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의사 사적비 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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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매헌 윤봉길의사의 사적비가 의거 66주년을 맞아 29일 오전10시 중국 상하이 홍구공원 (현 루쉰공원)에서 제막됐다.

높이 1.5m, 너비 1.5m, 두께 0.8m의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사적비엔 한국어.중국어로 '尹의사는 32년 4월 상하이사변 전승축하식에서 폭탄을 투척해 시라카와 대장 등을 폭사시켰다' 고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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