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서울대병원 피부과 서대헌교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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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서울대병원 피부과 徐大憲교수가 국제피부연구학회가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徐교수는 '사이토카인 및 암유전자 생산과 발현이라는 측면에서의 노화 및 광노화된 피부의 비교' 라는 논문으로 광선에 노출된 광노화피부에서 피부암 발생빈도가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논문발표 및 시상식은 5월10일 독일 쾰른 국제피부연구학회에서 열리며 상금은 1천5백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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