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남을 미워하면 내가 더 아프다.”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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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호 02면

-노희경 작가, 6일 KBS ‘낭독의 발견’ 녹화에서 가족을 버린 아버지와 화해한 사연과 함께 자신의 수필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중 한 대목을 인용하며.

“한국과 대만을 보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5일 브루킹스연구소 연설에서 중국 인권 문제를 거론하면서 “중국에선 경제 개혁이 정치 개혁을 억압하는 데 이용되고 있다”며.

“쇄신이 쇠멸로 변질되는 걸 경계해야 한다.”
-한나라당 장광근 신임 사무총장, 2일 당내 쇄신 논의가 분출하는 데 대해 “쇄신을 통해 당이 거듭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당의 근본까지 무너뜨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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