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등 4번 응시 가능…부산 99학년도 고입 전형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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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내년에 고교에 진학하는 부산지역 중3 학생들은 특수목적고 2차례와 실업계, 후기 일반계 고교 등 모두 4차례 응시기회를 갖게 됐다.부산시교육청은 22일 내신으로 반영되는 중학교 성적의 배점을 총점 3백점 만점에 중학교 2, 3학년 성적 80%, 출석성적 6%, 특별활동 및 봉사활동 성적 10% 등으로 구성하는 99학년도 고입선발 전형을 확정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0월22일 예술고와 기계고, 해사고 등 3개 특수목적고가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과학고와 국제고, 외국어고의 3개 특수목적고는 11월26일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부산 = 강진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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