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천안시청 직원 도서기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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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직원들이 579권의 책을 모아 시청 내 도솔도서관에 기증했다. 도서 기증은 천안 중앙도서관이 4월23일~5월31일까지 실시한 직원 독서력 강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책 기증 운동을 펼친 것으로 33개 부서에서 521명이 참가했다. 책 기증은 부서단위로 직원 간 릴레이로 책을 주고 받아 책을 읽고 난 뒤 기증하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책과 친해질 기회를 가졌으며 자율적인 참여로 성과를 높였다. 도솔도서관에 기증된 책은 일반 시민들도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천안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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