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게이츠 미 국방장관, 미사일 지하 격납고 시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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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가운데)이 1일(현지시간) 알래스카 포트 그릴리 기지를 방문해 미사일방어(MD)용 요격 미사일 지하 격납고를 살펴보고 있다. 게이츠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 등 불량 국가들(rogue states)이 미국에 대한 위협을 가중시킬 경우 MD 예산을 더 증액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2010년 예산에 MD 관련 비용으로 10억 달러(약 1조2400억원)를 요청해 놓은 상태다. [포트 그릴리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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