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聖주간' 동안 각종사고로 447명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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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중미 (中美)에서 지난 성 (聖) 주간중 각종 범죄와 교통사고로 4백47명이 숨졌다고 적십자 대변인이 11일 밝혔다.나라별로는 엘살바도르에서 높은 범죄율로 2백46명이 사망해 지난해에 이어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성주간중 이처럼 많은 사람이 사망한 것은 음주와 연결된 범죄가 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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