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읽고]일용직 160만 우린 뭡니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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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8일자 19면 '일용직 160만 우린 뭡니까' 는 실업대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일용직 근로자들의 실상을 낱낱이 전해줘 이들에 대한 독자의 관심을 크게 환기해 줬다. 또한 실업자와 일용직 근로자들이 사회불안 세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도 설득력이 있었다.

중앙일보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자.일용직 근로자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평가받을 만하다.계층간 이해를 도와 더불어 사는 생활을 생각하게 해줬다.

(모니터 김다영.김혜영.박미현.박상영.최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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