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배일환 첼로독주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7면

줄리아드 음대.예일대.인디애나 음대에서 수학하고 현재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 중인 첼리스트 배일환씨의 독주회.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단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실내악 활동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여 제3회 예음상 실내악 부문 금상을 차지하기도 했다.연주곡목은 모차르트의 '소나타 e단조 K.304' , 쇼스타코비치의 '2개의 소품' , 브리지의 '스케르초' '멜로디' , 브람스의 '소나타 e단조 op.38' 등. 피아노 이민정. 4일 오후6시 부암아트홀. 02 - 391 - 963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