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자 산재의료비 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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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산재의료관리원 (이사장 金廷奎) 은 26일 IMF한파로 직장을 잃은 실직자 및 가족들이 관리원 산하 9개 산재병원을 이용할 경우 의료비중 20%를 이날부터 할인해 준다고 발표했다.

산재병원을 이용하려는 실직자 및 가족들은 지방노동사무소에서 발급하는 고용보험 자격상실 확인통지서와 지역의료보험 카드를 가지고 산재병원을 찾으면 된다.

이훈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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