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성균관대.한양대.숙명여대등 서울시내 주요대학 집단급식소가 서울시의 위생점검에서 위법사실이 적발돼 무더기로 과태료부과.시정명령등 행정처분을 받았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봄철 식중독예방을 위해 서울소재 대학 65곳등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점검업소 80곳중 20%인 16개소에서 각종 위법사실이 적발됐다.
위반내역을 보면 서울대.성균관대.한양대.서울시립대 구내식당등이 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사람을 식당에 고용해 과태료부과 처분을 받았다.
장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