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단체장·의원등 노동계 공동후보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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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한국노총 (위원장 朴仁相) 은 19일 오는 6월 지자제선거에 대비, 노동계 후보를 한데 모은 가칭 '한국노총 지자제 후보단' 을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민주노총과 시민단체에도 공동 후보단 구성을 공식 제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총은 이번 선거에서 인천시 광역단체장을 비롯, 기초단체장 10명.광역의원 30명.기초의원 1백명 등을 당선시킨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박신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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