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부치 게이조 (小淵惠三) 일본 외상은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1, 22일 서울을 방문, 박정수 (朴定洙) 외교통상부장관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부치 외상은 또 김대중대통령과 김종필 (金鍾泌) 총리 서리와의 면담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그는 시마무라 요시노부 (島村宜伸) 농림수산상과 회담을 갖고 새 어업협정 교섭과 관련해 일본 어업단체의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도쿄 = 오영환 특파원
오부치 게이조 (小淵惠三) 일본 외상은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1, 22일 서울을 방문, 박정수 (朴定洙) 외교통상부장관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부치 외상은 또 김대중대통령과 김종필 (金鍾泌) 총리 서리와의 면담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그는 시마무라 요시노부 (島村宜伸) 농림수산상과 회담을 갖고 새 어업협정 교섭과 관련해 일본 어업단체의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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