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명천 코아루 아파트 마지막 특별 분양행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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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보령 명천 코아루는 최근 두 달 사이 52가구를 판매해 눈에 띄게 활기를 나타내고 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것과는 딴판이다. 코아루 관계자는 “뛰어난 주택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 등의 계약 조건이 주효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보령 명천 코아루아파트 109㎡의 경우 분양가(1억7500만원)의 30%만 납부하면 즉시 입주(등기)가 가능하다. 이를 뺀 나머지 분양대금 중 60%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이에 대한 대출 이자를 2년간 대납해 줄 예정이다. 마지막 남은 분양대금 10%는 입주 2년 후에 납부하면 된다.

주변에 공장 근로자 증가로 전세 수요가 풍부해지는 것도 보령명천 코아루아파트의 인기 요인이다. 보령시는 2007년 인근 관창산업단지의 공장 입주가 줄을 이으면서 인구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장 근로자 등의 아파트 전세 수요도 풍부해 지면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2009년 4월부터 관창산업단지 공장 가동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주변 주택 수요는 지금보다 더 늘 전망이다. 보령 명천코아루 분양 관계자는 "이처럼 주변 전세수요가 풍부해 계약 즉시 전세를 구할 수 있다. 양도세가 면제되고, 2억원이면 5가구 정도를 살 수 있어 투자 목적으로 노려볼 만 하다"고 말했다.

좋은 반응으로 2차 할인 이벤트 한달만 진행
업체는 이 같은 계약 조건이 주택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자 추가 할인 이벤트(2차 맞춤형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 내에 아파트를 분양받는 계약자에게는 계약 후 잔금 납부 시 선납 할인 혜택을 줄 방침이다. 또 계약 후 잔금 납부 시 입주 지원금으로 1000만~1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분양대금 납입 조건도 파격적으로 보령코아루아파트 109㎡를 분양받아 분양대금을 일시불로 내면 전체 분양가(1억7000만원대)에서 4000만원 할인효과가 생겨 1억3000만원 대면 구입이 가능하다. LCD TV 및 홈시어터도 별도로 제공되는 추가 서비스도 있다. 문의: 041-934-66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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