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선거연령 19세로" 하향조정 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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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민회의와 자민련 정치구조개혁위원회는 11일 현재 20세로 돼있는 선거연령을 19세로 하향 조정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선거 및 정당제도 개혁방안을 마련했다.

양당은 또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치자금을 예금계좌를 통해서만 받도록 하며 10만원 이상의 정치자금은 수표로 받도록 해 사후추적을 용이하게 하기로 했다.

남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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