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전승규 해양수산차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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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행시 7회 출신으로 줄곧 옛 해운항만청과 해양수산부에서 근무해온 해운통. 지방 해운항만청장을 두루 거쳤고 해양부 출범이후 국제선박등록제.신항만 건설 등 굵직한 정책의 입안에 손이 안간 데가 없을만큼 실무에 밝다.

자그마한 체구에 부드러운 외모와 달리 성격은 때로 오해를 살 정도로 직선적이며 호.불호 (好.不好)가 분명하다.

부인 김양춘 (金陽春.55) 씨와 1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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