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李正雨) 는 1일 재산변동 내역을 신고한 현역의원 2백94명에 대해 모든 금융자산 보유여부 및 액수를 대조하는 등 실사작업에 착수했다.
위원회는 실사에서 재경부.은행감독원.국세청 등의 협조를 얻어 금융자산.부동산자산.세금누락 여부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들 기관 공무원들과 합동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신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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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李正雨) 는 1일 재산변동 내역을 신고한 현역의원 2백94명에 대해 모든 금융자산 보유여부 및 액수를 대조하는 등 실사작업에 착수했다.
위원회는 실사에서 재경부.은행감독원.국세청 등의 협조를 얻어 금융자산.부동산자산.세금누락 여부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들 기관 공무원들과 합동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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