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12세이브, 구원 단독 1위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임창용(33)이 15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한신과의 홈경기에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2-1 승리를 지켰다. 시즌 12세이브를 따낸 임창용은 나카가와 가쓰히로(히로시마·11세이브)를 제치고 구원 단독 1위에 올랐다.
◆프로농구 FA 박지현 LG와 5년 계약
프로농구 LG는 자유계약선수 박지현과 5년간 연 2억8000만원에 계약했고, 전자랜드는 이한권과 연봉 2억원에 5년간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