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논술교실 중앙일보 대전지사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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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중앙일보와 중앙일보NIE 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회 ‘어머니 논술교실’이 19일 열린다.

다음달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까지 중앙일보 대전지사에서 열리는 논술교실은 논술이 대학입시 등에 큰 비중을 차지해 어머니들이 가정에서 자녀들의 논술을 지도하는데 기본지식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대상은 초·중·고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로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한다. 강의 내용은 ▶논술의 기초와 논리적 글쓰기▶신문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활동▶신문 구성요소를 활용한 창의적 글쓰기▶신문정보를 활용한 주제 중심 교과통합 학습 등 이다. 유명 논술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하는 이번 논술교실의 참가비는 없으며 교재비(2권) 5000원만 내면 된다. 문의 042-489-9590.

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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