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사장 : 朴鍾秀)은 독립법인대리점(GA, General Agency)인 ㈜카이스인베스트먼트코리아(대표 엄대호)와 신규고객 개척 및 금융상품판매 증대 도모를 위한 업무제휴 조인식을 12일(화) 오전 11시 우리투자증권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카이스인베스트먼트코리아는 2006년 종합금융서비스의 기치를 내걸고 출범한 회사로서 현재 서울, 부산, 광주, 대전, 강릉 등 전국 16개 점포를 두고 있으며 ‘재무금융 컨설팅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금융서비스 기업이다.
증권사는 지점을 찾아오는 고객에 한해 금융상품을 판매하여 왔으나 독립금융사를 통하면 직접 고객을 찾아가 판매할 수 있다. 이로인해 새로운 판매망을 구축하는 효과를 가져오고, 고객자산증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카이스인베스트먼트코리아와의 제휴를 통해 신규판매채널 확보와 신규고객 개척 및 금융상품 판매 증대를 도모하고자 제휴하게 되었다.
업계에서는 독립법인대리점이 현재 미국, 영국 등 금융 선진국에서 활성화 되어 있고, 자본시장법 시행에 발맞춰 국내에서도 점차 금융업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당사는 2008년 KFG와 밸류에셋, 2009년 들어 ㈜한국리치와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업무협력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후에도 다른 보험독립대리점과의 제휴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로 신규판매채널 확보와 신규고객 개척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문화된 우량금융상품 및 체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문의처 : 우리투자증권 마케팅부(☎ 768-784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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