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남편 믿는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이번에도 남편을 믿는다.”

클린턴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 여사는 남편의 르윈스키 스캔들이 불거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편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힐러리 여사는 사건이 보도된 지난 21일 볼티모어의 한 대학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그런 주장들이 확실히, 그리고 절대로 거짓이라고 믿는다” 고 대답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