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만 갖고 오시면 엔진오일을 무료로 갈아드립니다' 분당신도시 킴스클럽 분당점 (미금역 사거리) 7층 킴스카센터가 2만4천~2만6천원 (오일.에어필터포함) 을 줘야 교환할 수 있는 엔진오일을 공짜나 다름없는 단돈1달러 (1천5백원대)에 서비스하고 있어 화제다.
이 카센터가 IMF극복을 위한 '달러모으기 운동' 에 동참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이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단 대상은 승용차에 한하되 차종은 불문이다.
카센터 대표 최진수 (崔鎭洙.39) 씨는 행사기간 모은 달러는 전액 외화모으기운동본부에 기탁하거나 해외선교단체등에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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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