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읽고]아시아경제위기 일본책임 크다…금융위기 심층이해 도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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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2일자 8면 '亞경제위기 日 책임 크다' 는 일본이 현재 아시아 경제위기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적극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90년대 일본이 저리의 자금을 아시아 각국에 대량으로 공급한 것이 현재 아시아 금융위기의 바탕을 만들었고, 자신들의 거품경제를 아시아로 수출한 것이나 마찬가지 결과를 낳았다는 주장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컸다.

단지 도표에 아시아권에 대한 대출현황 등을 실었다면 기사의 설득력을 높였겠다.

〈모니터 김장렬·조혜경·홍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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