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주한 미8군사령부의 야전 전략을 강화하려는 미국의 움직임에 대해 '강력한 대응조치' 를 공언하고 나섰다.
북한은 17일 대남기구인 조평통 (祖平統)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같은 움직임은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책동으로 새로운 위협도발" 이라고 주장했다.
이영종 기자
북한이 주한 미8군사령부의 야전 전략을 강화하려는 미국의 움직임에 대해 '강력한 대응조치' 를 공언하고 나섰다.
북한은 17일 대남기구인 조평통 (祖平統)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같은 움직임은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책동으로 새로운 위협도발" 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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