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개막 한국여자오픈 서희경 - 김하늘 맞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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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하이트)이 5월 1일 경주 디아너스 골프장(파72·6538야드)에서 개막하는 KLPGA투어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김하늘(엘로드)·아마추어 국가대표 장하나(대원외고)와 함께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오전 10시4분 출발). 지난해 신인왕 최혜용(LIG)은 라이벌 유소연(하이마트), 올해 신인왕 후보 양수진(넵스)과 함께 오전 9시56분 1라운드 경기를 시작한다. 한국여자오픈은 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3000만원이 걸린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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