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읽고]목돈은 실세금리 상품…고금리시대 재테크 도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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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4일자 31면 '목돈은 실세금리 상품, 적금은 비과세가 좋아' 는 고금리시대를 살아가는 월급쟁이들의 재테크 방법을 알려 줬는데 독자들이 유심히 살펴볼만한 내용이었다.

그러나 금융상품별 비교가 너무 일반적이고 포괄적인 감이 있었다.

가령 신종적립신탁의 경우 금융기관별 차이가 반영되지 않아 금융상품 선택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

확정이자를 받는 비과세가계저축과 변동이자율이 적용되는 비과세가계신탁을 잘 구분하지 않고 단순비교한 점도 아쉬웠다.

〈모니터 박미현·조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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