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를 읽고]해외서 호평받는 금모으기…외국언론 격려 흐뭇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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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4일자 7면 '해외서 호평받는 금모으기' 는 모처럼 국민들을 격려해 주는 내용이어서 흐뭇했다.

외국언론들이 우리의 금모으기 운동에 대해 처음에는 비판적이었으나 최근에는 긍정적으로 돌아섰다고 한다.

일치단결해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모습에 해외자금까지 흘러들고 있다니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또 우리 정부가 민간부문의 해외차입에 대해 보증하려는 것이 "민간부문은 모르겠다" 고 한 태국.인도네시아보다 책임 있는 모습으로 비친다는 내용도 상당히 고무적이었다.

〈모니터 윤형덕·조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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