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당선자가 14일 밤부터 일산 자택을 떠나 청와대 인근 삼청동 안가 (安家)에서 묵고 있다.
한 측근은 "金당선자는 시내 중심지에서 저녁 일정이 있거나 구상을 가다듬을 때 안가를 이용할 것" 이라고 말했다.
부인 이희호 (李姬鎬) 여사는 그러나 계속 일산 자택에 머물렀다.
신성은 기자
김대중 대통령당선자가 14일 밤부터 일산 자택을 떠나 청와대 인근 삼청동 안가 (安家)에서 묵고 있다.
한 측근은 "金당선자는 시내 중심지에서 저녁 일정이 있거나 구상을 가다듬을 때 안가를 이용할 것" 이라고 말했다.
부인 이희호 (李姬鎬) 여사는 그러나 계속 일산 자택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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