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는 이런 학생을 원한다]대전보건전문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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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지난 78년 보건계 전문대학으로 개교한 대전보건전문대는 98년 현재 26개 학과에 걸쳐 입학 정원 2천4백40명, 총 재학생 5천3백명을 수용하는 중부권 최고의 보건의료 및 정보인재 육성의 명문 대학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동안 배출해 낸 전문직업인수가 무려 2만여명에 달합니다.

쾌적한 교육환경과 자타가 인정하는 첨단 실험실습시설,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훌륭한 교수진, 폭넓은 산학협동체제, 현장적응력이 높은 교육과정 운영 등은 우리 학교의 자랑입니다.

이는 지난해말 교육부가 실시한 97대학정보화평가에서 이 지역 전문대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한데서도 잘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일본.독일.호주.대만 등 5개 국가의 대학 및 연구소와 자매결연을 맺고 우수졸업생의 무료연수를 시행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성화된 학과를 지향하는 우리 학교는 지난해 물리치료과.안경광학과.치위생과 등은 1백%, 그 밖의 각과가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고 올해는 귀금속공예과와 노인보건복지과를 개설하는 등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인이 되기를 꿈꾸는 신입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대학, 좋은 학과의 선택, 그것은 곧 밝은 미래의 선택입니다.

이상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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