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구를 구하라” 그린피스 고공 시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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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그린피스 회원들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한 공사장에 있는 대형 기중기에 현수막을 걸고 매달려 있다. 현수막에는 ‘(지구는) 놓치기에는 너무 크다.지구온난화를 멈춰라. 지구를 구하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린피스는 27일부터 워싱턴에서 열린 ‘에너지와 기후에 관한 주요 경제국 회의’를 맞아 환경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회의에는 한국·미국·유럽연합(EU)·중국·일본·인도·인도네시아 등 17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같은 주제로 7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경제국 정상 회의를 준비하는 예비 모임이다. [워싱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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