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털이 몽타주 배포,현상금 5백만원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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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기업은행 부산 개금지점 금고털이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진경찰서는 13일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의 몽타주를 작성, 전국 경찰에 배부했다.

경찰은 또 '30대 후반으로 키 1m70㎝의 보통 체격에 얼굴이 둥근 편' 인 용의자에 대한 현상금을 3백만원에서 5백만원으로 올렸다.

부산〓강진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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