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성춘복 (成春福.62) 씨가 11일 서울동숭동 예총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문인협회 정기 임원선거에서 제21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成씨는 성균관대 국문과를 나와 시인.수필가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시대문학 주간과 SBS문화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또 같은날 시인 김시철 (金時哲.74) 씨는 서울동숭동 문예진흥원 강당에서 진행된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임원선거에서 제30대 회장으로 재선됐다.
이경철 기자
시인 성춘복 (成春福.62) 씨가 11일 서울동숭동 예총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문인협회 정기 임원선거에서 제21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成씨는 성균관대 국문과를 나와 시인.수필가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시대문학 주간과 SBS문화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또 같은날 시인 김시철 (金時哲.74) 씨는 서울동숭동 문예진흥원 강당에서 진행된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임원선거에서 제30대 회장으로 재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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