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일본,기업인 체류제한 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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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일본 정부는 최장 5년까지로 돼 있는 외국기업 주재원 등 비즈니스맨의 현행 체류기간 상한제한을 올해안에 폐지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 (讀賣) 신문이 9일 보도. 현행 체류자격의 유효기간은 1년으로 4회까지 연장이 가능하나 5년을 경과하면 일단 출국한 뒤 다시 입국심사를 받도록 규정돼 있다.

[도쿄 = 김국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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