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그룹은 6일 진로쿠어스맥주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외국기업에 경영권을 넘겨주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진로는 그동안 경영권은 유지한다는 원칙하에 미국측 합작선인 쿠어스맥주를 내세워 미국.유럽등의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권 기자
진로그룹은 6일 진로쿠어스맥주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외국기업에 경영권을 넘겨주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진로는 그동안 경영권은 유지한다는 원칙하에 미국측 합작선인 쿠어스맥주를 내세워 미국.유럽등의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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