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TF가 전창진(46) 원주 동부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23일 영입했다. 계약조건은 24일 기자회견에서 발표할 예정이나 3년 계약에 농구 감독 최고 연봉(3억3000만원)을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전 감독은 “큰 도시이며 뛰어난 농구 선수가 많이 배출된 부산에서 농구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에서 함께 손발을 맞췄던 김승기 코치도 같이 간다.
그러나 강동희 동부 수석코치의 거취는 결정되지 않았다.
프로농구 부산 KTF가 전창진(46) 원주 동부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23일 영입했다. 계약조건은 24일 기자회견에서 발표할 예정이나 3년 계약에 농구 감독 최고 연봉(3억3000만원)을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전 감독은 “큰 도시이며 뛰어난 농구 선수가 많이 배출된 부산에서 농구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에서 함께 손발을 맞췄던 김승기 코치도 같이 간다.
그러나 강동희 동부 수석코치의 거취는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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