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조직 및 기능 개편, 제도 개선 등을 다룰 행정개혁위원회가 다음주중 구성된다.
김대중 대통령당선자측은 현 정부측의 행정쇄신위를 주축으로 위원회를 확대 개편, 金당선자의 취임전 정부기구 개편안을 확정하되 1차로 청와대의 기구.기능 개편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위원장에는 93, 94년 국회 제도개선위원장을 역임한 박권상 (朴權相.언론인) 씨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현 기자
새 정부의 조직 및 기능 개편, 제도 개선 등을 다룰 행정개혁위원회가 다음주중 구성된다.
김대중 대통령당선자측은 현 정부측의 행정쇄신위를 주축으로 위원회를 확대 개편, 金당선자의 취임전 정부기구 개편안을 확정하되 1차로 청와대의 기구.기능 개편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위원장에는 93, 94년 국회 제도개선위원장을 역임한 박권상 (朴權相.언론인) 씨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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