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율 3년째 1% 미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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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산업재해율이 95년 이후 3년째 1% 미만을 기록할 전망이다.

29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6일까지 산업재해율 (전체 근로자수에 대한 산재 근로자수 비율) 은 0.82%로 지난해보다 0.06%포인트 낮아졌다.

산업재해를 당한 근로자수는 6만6천9백9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만7백49명) 보다 5.3% 감소했다.

이훈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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