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고문회의는 22일 남북회담사무국에서 김재순 (金在淳) 의장을 비롯한 26명의 고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4자회담 1차 본회담 (12월9일.제네바) 진행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통일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권오기 (權五琦) 통일부총리는 보고를 통해 "정부는 4자회담이 본격적인 협상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을 감안, 평화체제 구축.긴장완화.신뢰구축 등 세부 대책을 주도면밀하게 강구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영종 기자
통일고문회의는 22일 남북회담사무국에서 김재순 (金在淳) 의장을 비롯한 26명의 고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4자회담 1차 본회담 (12월9일.제네바) 진행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통일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권오기 (權五琦) 통일부총리는 보고를 통해 "정부는 4자회담이 본격적인 협상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을 감안, 평화체제 구축.긴장완화.신뢰구축 등 세부 대책을 주도면밀하게 강구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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